입력 1998-06-07 22:191998년 6월 7일 22시 1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경찰에 따르면 吳씨는 지난달 8일 낮 12시30분께 모은행 강북영업소 보험설계사 朴모씨(40.여)에게 전화를 걸어 『보험에 들어주겠다』고 속여 집으로 유인, 성폭행한뒤 『성관계 사실을 남편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해 2차례에 걸쳐 모두 6백10만원을 뜯어낸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