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체 72% 『인력감축 추진』…산업銀 조사

입력 1998-03-30 19:58수정 2009-09-2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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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조업체의 72%가 인력감축을 추진중이며 61%가 올해 임금을 동결할 것으로 나타났다.

또 4월 이후에는 산업경기 위축이 1∼3월보다 심화할 것으로 전망됐다.

산업은행이 전국 1천2백18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월1일부터 3월7일까지 실시한 경영환경변화에 대한 기업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업체중 30%는 감축폭을 10% 미만, 24%는 10∼20%, 11%는 20∼30%로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 이상의 인력감축을 추진중이라고 응답한 업체도 7%에 달했다.

한편 조사대상 가운데 16%에 이르는 업체는 임금을 10% 미만 삭감할 계획이며 15%는 10∼20% 삭감을 계획하고 있다는 것이다.

〈천광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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