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특정후보 지지관련 『선거판세 객관보도』반박

  • 입력 1997년 12월 16일 07시 45분


중앙일보 이수근(李秀根)정치부장은 『우리는 지난 대선과 총선때도 독자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선거판세를 객관적으로 보도해 왔다. 정치권이 주장하는 것과 같은 의도는 결코 없으며 있어서도 안된다』며 『객관적인 보도를 자신의 유불리를 상정하여 악의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언론에 대한 일종의 탄압으로 매우 유감스럽고 개탄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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