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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들 구한 父情…급류에 휩쓸리자 구조후 자신은 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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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6 15:48
2009년 9월 26일 15시 48분
입력
1997-07-18 08:12
1997년 7월 18일 08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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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6시경 경남 양산시 상북면 대석리 산바다식당앞 양산천에서 정경웅씨(34·회사원·양산시 신기동 신기주공아파트)가 급류에 떠내려가던 아들 성우군(5)을 구하고 자신은 물에 빠져 숨졌다. 정씨의 아내 백순자씨(29)는 『깊이 2m 너비 60m의 하천에서 남편이 낚시를 하던중 옆에서 물놀이를 하던 성우가 갑자기 급류에 떠내려가자 남편이 뛰어들어 성우를 구했으나 남편은 나오지 못했다』고 말했다. 〈양산〓정재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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