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서울환경상 대상 수상자로 고척초등학교가 뽑혔다.
서울시는 4일 올해 처음으로 제정한 환경상 수상자로 우수상에 △환경시민운동부문 申鎔休(신용휴)도봉구 자연보호협의회장, 林采壽(임채수)천일초등학교 교사 △환경보전부문 尹茂夫(윤무부)경희대교수, 광진환경봉사단 △자원재활용부문 都甲守(도갑수)숭실대교수, 李種錫(이종석)은평재활용센터 수리기사를 선정했다.
또 장려상 수상자로 △환경시민운동부문 金容昊(김용호·개인택시운전) 崔慶熙(최경희·주부)씨, 삼성항공산업㈜ △환경기술부문 白玉萬(백옥만·유나이트프라스틱 대표)씨, ㈜에덴건설 △환경보전부문 池政子(지정자·택시기사) 李聞鍾(이문종·상업)씨, ㈜한국냉장 △자원재활용부문 강동아파트자치부녀회 한국여성민우회동북지회 연남동재활용추진협의회 등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5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강당에서 열린다.
〈박경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