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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박경식씨 「현철의혹 테이프」관련 『16일 검찰출두』
업데이트
2009-09-27 02:22
2009년 9월 27일 02시 22분
입력
1997-03-16 09:13
1997년 3월 16일 0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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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賢哲(김현철)씨의 전화통화장면을 녹화한 朴慶植(박경식·44·G남성클리닉 원장)씨는 15일 연합통신과의 전화통화에서 『진실을 밝히기 위해 16일중 서울 송파경찰서에 출두하겠다』고 말했다. 박씨는 『경찰이 진실을 밝히기 위해 경실련 유재현사무총장, 양대석국장, 간호사 등과 대질 신문한다면 기꺼이 응하겠다』며 『검찰이 출두요청을할경우에도언제든 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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