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고입 합격자 발표…1,902명 탈락

입력 1997-01-10 16:15수정 2009-09-2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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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97학년도 시내 일반계 고교(주간) 입시 결과, 합격선이 지난해에 비해 17점 떨어진 1백점(2백점 만점)으로 낮아졌으며 모두 1천9백2명(남자 1천6백42명,여자 2백60명)이 탈락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남녀 동일 합격점을 적용해 사정한 결과,합격자는 남자 6만2천3백37명과 여자 5만3천5백42명 등 모두 11만5천8백79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3천21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탈락자수도 지난해의 5천5백48명에 비해 크게 줄었으며 이는 지원자수가 11만7천7백81명으로 지난해보다 6천7백6명이 줄어 1.02대1(작년 1.05대1)의 낮은 경쟁률을 보인데 따른 것으로 시교육청은 분석했다. 한편 내년부터는 고입선발고사가 폐지되고 중학교 내신성적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합격자 발표는 11일 오전 11시 각 출신학교를 통해 수험생에게 통보되며 학교배정은 다음달 1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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