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관 차량번호판 부착 중고車매매상 영장

입력 1997-01-09 20:49수정 2009-09-2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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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외사3과는 9일 외교관 차량의 번호판을 불법으로 부착해 몰고 다닌 金龍浩씨(53·중고자동차 매매상·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대해 공문서위조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金씨는 지난 92년 9월 주한 대만대사관 3등 서기관으로부터 일제크레시다 승용차를 4백만원에 구입한뒤 번호판을 반납하지 않고 부착한채 몰고 다닌 혐의다. 金씨는 또 지난 94년 12월께 차량을 국산으로 바꾼 뒤에도 교통단속을 피하기 위해 외교관 번호판을 그대로 달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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