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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총련의장등 한총련간부 24명 검거

입력 1996-10-28 15:31업데이트 2009-09-2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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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찰청은 28일 연세대 점거농성 시위를 주도한 서총련의장겸 연세대 총학생회장 朴炳彦씨(23.기계공학4년)를 비롯, 한총련간부 24명을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서울 광진구 군자동 세종대 학생회관 주변 건물 지하에서 서총련 간부회의를 가지려던 朴씨등 한총련 중앙집행위원회 위원 13명과 사수대 11명 등 24명을 검거했다. 경찰은 15개중대 2천여명을 동원,학교주변을 에워싸고 학생회관 건물에 병력을 투입,작전 10분만에 학생들을 검거했다. 朴씨는 지난 8월 연세대에서 열린 한총련의 「범청학련 통일대축전행사」를 주도한 혐의로 수배를 받아왔다. 이들은 현재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서울 경찰청 보안수사2대로 넘겨져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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