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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책값 할부취소 현금완납 출판사서 늑장처리피해

입력 1996-10-24 20:17업데이트 2009-09-2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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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의 부탁으로 국민서관에서 판매하는 「키디」 등 어린이서적 세트를 샀다. 무이자 할부인줄 알고 신용카드로 구입했는데 나중에야 할부이자가 붙는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래서 카드구입을 취소하고 지난 9월 11일 1백47만원을 현금일시불로 지급했다. 판매회사에 연락, 카드구매를 취소해달라고 했더니 회사에서 전표를 통해 처리하니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그러나 카드결제일인 9월 20일 도서할부대금 미납으로 연체가 돼 있었다. 판매회사에 다시 전화해 보니 믿고 기다리라고 했다. 그러나 여전히 처리가 안돼 10월 4일 재차 독촉했지만 무소식이었다. 1주일을 더 기다리다가 고객상담실로 전화를 해 책임지고 조치해준다는 약속을 받았다. 그래도 처리가 안돼 17일 또 확인하니 아직도 처리중이라며 이사람 저사람에게 전화를 돌리면서 구체적인 답변을 회피한채 무조건 기다리라는 것이다. 결국 일시불로 내고도 9월 10월 두차례에 걸쳐 카드 할부대금을 납부한 것으로 처리가 됐다. 그것도 처리해 준다는 말을 믿었다가 카드연체까지 하면서 말이다. 김 경 주(경기 고양시 지축동 백운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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