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河泰元기자」 오는 25일부터 한강에 식사도 하고 생음악도 즐길 수 있는 「식당유
람선」이 운행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23일 이같이 밝히고 『앉아서 보는 관람에서 벗어나 먹을거리와
볼거리를 갖춘 흥겨운 유람선이 될 것』이라며 말했다.
세모가 운영하게 될 이 「디너 크루즈」는 하루 2회 여의도∼잠실선착장을 왕복하
게 된다.
이용료는 4만9천원. 여의도에서 오후 7시에 출발하며 소요시간은 2시간이다.
공연은 없고 맥주 등 음료만을 즐길 수 있는 「미드나이트 크루즈」는 9시에 출발
하며 요금은 1만4천원이다.
식사로는 양식 뷔페와 한식이 마련되며 음악공연은 국악 클래식 등 다양한 프로그
램이 선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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