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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4위 유해 봉환…23일 국립묘지 안장

입력 1996-10-22 20:02업데이트 2009-09-2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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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때 미국에서 독립운동을 벌인 宋鍾翊 千世憲선생과 중국에서 무장항일투쟁을 전개했던 李寬錫 金逸坤선생 등 해외독립운동 선열 4위의 유해가 22일 오후 봉환됐 다. 이들 선열 4위의 유해는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 영현봉안소에 임시안치된 후 23일 오후 대전국립묘지 애국지사 제2묘역에 안장된다. 宋鍾翊선생(1887∼1956)은 대구에서 태어나 미국에 유학, 1913년 安昌浩선생과 함 께 흥사단을 설립해 2대 흥사단장으로 일했으며 임시정부의 독립운동자금을 조달했 다. 경북문경출신인千世憲선생(1881∼1945)은1903년하와이로 망명, 흥사단과 대한인국 민회에 가입한 뒤 이들 단체의 운영자금과 임시정부의 활동자금 등을 댔다. 평북 자성(慈城)에서 태어난 李寬錫선생(1870∼1942)은 구한말 의병활동을 벌이다 1919년 3.1만세운동후 만주로 망명, 독립군 서로군정서 의용대장으로 일본군과 무 장투쟁을 벌였다. 金逸坤선생(1912∼1943)은 전남 담양에서 태어나 1929년 광주학생운동에 가담, 6 개월간 옥고를 치른 뒤 중국으로 건너가 중일전쟁이 나자 조선의용대에 입대해 일본 군과 수십차례 교전했다. 〈黃有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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