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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제정세 불안 철저히 대비중…안심하고 생업 힘써주길”
뉴스1
입력
2026-03-01 19:07
2026년 3월 1일 19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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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도착 직후 대국민 메시지…“만약의 사태 모두 대비”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일 싱가포르와 필리핀 국빈 방문을 위해 경기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인사하고 있다. 2026.3.1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이란 사태와 관련 “국제정세가 불안하지만 국민 여러분들께서는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강조했다.
3박 4일 2개국 순방 첫 행선지인 싱가포르에 도착한 이 대통령은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실물경제, 금융, 군사안보 등 모든 분야에서 김민석 총리를 포함한 내각이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며 “대통령실 또한 강훈식 비서실장 이하 모든 비서관들이 비상체제를 유지하며 만약에 있을 수도 있는 모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란조차 이겨낸 우리 대한국민이다. 이제 그 위대한 대한 국민들이 만든 국민주권정부가 있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안심하시고 일상을 즐기시며 생업에 더욱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전날(28일·현지시간) 이란 공습으로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사망했다. 이란은 이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과 미군 기지를 겨냥한 미사일 및 드론 공격을 개시하는 등 군사적 충돌이 이어지고 있다.
이 대통령은 순방 기간 김민석 총리를 중심으로 비상대응 체제를 유지하라고 지시했고, 김 총리는 중동 상황점검 관련 긴급 관계부처회의를 소집해 교민안전 대책 및 경제 여파 등을 논의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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