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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러시아의 날’ 기념 푸틴에게 축전…밀착 외교 지속
뉴스1
업데이트
2025-06-11 21:50
2025년 6월 11일 21시 50분
입력
2025-06-11 21:49
2025년 6월 11일 2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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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평양 노동신문=뉴스1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러시아의 국경일인 ‘러시아의 날’(6월 12일)을 기념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1일 보도했다.
통신은 “김정은 원수님께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보내는 축전을 신홍철 러시아 주재 우리나라 특명전권대사가 러시아 외무성 해당 일꾼을 만나 정중히 전달했다”라고 보도했다.
통신은 구체적인 축전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지난해 6월 체결한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과 우크라이나 전쟁에 북한군을 파병한 것들을 언급하며 협력 강화 의지를 전했을 것으로 보인다.
축전은 이달 19일 신조약 체결 1주년을 기념해 김 총비서가 러시아를 방문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상황에서 전달된 것이기도 하다.
‘러시아의 날’은 과거 소비에트사회주의공화국연방(소련)을 구성했던 러시아 의회인 인민대의원대회가 러시아 공화국의 주권 선언문을 채택한 것을 기념해 제정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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