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대통령실 “25만원 지원금, 발상 자체가 반헌법적”
뉴스1
입력
2024-05-13 15:32
2024년 5월 13일 15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대통령실은 13일 더불어민주당에서 주장하는 전 국민 25만원 민생회복 지원금 지급에 대해 “발상 자체가 반헌법적”이라고 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재진과 만나 “예산 편성권은 행정부의 관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입법부가 예산 편성까지 해버리겠다라는 발상 자체는 반헌법적”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전 국민 25만원 민생회복 지원금 지급을 위해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요구하고 있다. 민주당은 22대 국회 개원 즉시 이를 민생 특별 조치법을 발의, 구체적인 행정 집행의 대상·시기 방식을 담아 즉각 집행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윤 대통령이 최근 전통시장을 찾아 수산물 매장에서 ‘소주 발언’을 한 것에 대해 대통령실은 “지엽적인 단어, 문장을 가지고 침소봉대해서 청년 사장을 격려하고 시장 상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던 대통령의 뜻을 왜곡하고 폄훼하는 것에 굉장히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 10일 서대문구 영천시장의 한 수산물 매장에서 좌판의 멍게를 보고 “소주만 한 병 있으면 딱”이라고 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환자 태운 구급차가 전봇대에 부딪혀…구급대원 등 4명 이송
베이징서 열린 K팝 행사에 덕후 수백명 몰려… “무대 직접 볼 날 왔으면”
층간소음 갈등 겪다 싱크대 공사하던 주민 살해한 40대 ‘구속’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