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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미한재계회의에 “미 기업 투자·한국 기업 활동 지원을”
뉴시스
업데이트
2024-04-18 18:25
2024년 4월 18일 18시 25분
입력
2024-04-18 18:24
2024년 4월 18일 18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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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버그 미한재계회의 위원장 접견
"경협 강화위해선 양국 재계 기여 필수"
그린버그 "양국 경협 지원군 역할할것"
"규제 혁파 윤 리더십 전적으로 지지"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한미간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선 양국 재계의 지지와 기여가 필수적”이라며 미한재계회의의 관심을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에반 그린버그 미한재계회의 위원장을 접견하고 미국 기업의 투자 확대를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그린버그 회장은 글로벌 보험회사 처브의 CEO를 겸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제9대 미한 재계회의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그린버그 위원장에 “부친이신 전 AIG 회장이 한국전에 참전하고 제4대 미한 재계회의 위원장을 역임하는 각별한 인연에 이어 위원장께서 대를 이어 한미관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한미동맹의 지속적인 발전과 한미 간 경제 협력 강화를 위해서는 양국 재계의 지지와 기여가 필수적”이라며 “미한 재계회의가 미국 내 우리 기업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계속 힘써달라”고 했다.
또 세계 최적의 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소개하면서 “더 많은 미국 기업들이 한국에 투자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그린버그 위원장은 “제 아버지를 포함한 한국전 참전용사에 대해 한국 정부와 한국 국민들이 보여준 정성어린 예우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미한 재계회의 위원장으로서 양국 관계 발전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급변하는 세계 정세에서 한미 안보동맹을 더욱 굳건히 묶어주는 것은 양국 간 무역과 경제협력”이라며 “불필요한 규제를 혁파하고 첨단 분야 투자를 촉진해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윤 대통령의 리더십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한 재계회의 차원에서 양국 기업의 상호 투자와 협력을 적극 지원하해 양국의 경제 발전과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필요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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