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오후 이종섭 주호주 대사의 면직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윤 대통령이 외교부 장관이 제청한 이 대사의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주호주 대사로 임명된 이 대사는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고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를 받는 중이다.
이예지 동아닷컴 기자 leey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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