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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통계 조작 의혹’ 장하성 소환 조사…文정부 정책실장 3명째
뉴시스
입력
2023-07-24 09:11
2023년 7월 24일 0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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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등 부적절 지시 여부 조사
소득·고용 통계 의혹 정황도 조사
문재인 정부 시절 통계 조작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감사원이 21일 문 정부 초대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낸 장하성 전 고려대 경영대 교수를 소환해 대면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치권에 따르면, 감사원은 ‘소득주도성장’ 등 당시 주요 경제 정책 기틀을 잡은 장 전 실장을 소환해 대면 조사를 실시했다.
감사원은 이번 조사에서 장 전 교수에게 청와대 정책실장으로서 다른 청와대 참모와 함께 국토부 등 관계 부처에 부적절한 지시를 내렸는지 여부를 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원은 지난해 9월부터 국토교통부·통계청·한국부동산원을 대상으로 ‘주요 국가통계 작성 및 활용실태’ 실지감사(현장감사)를 벌여왔다.
이 일환으로 감사원은 최근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비롯해 황수경·강신욱 전 통계청장, 황덕순 전 청와대 일자리 수석, 홍장표 경제수석, 김상조 전 정책실장 등을 줄줄이 조사했다.
감사원은 문재인 정부 때 국토교통부 공무원들이 주택가격 동향이 공표되기 전 한국부동산원 내부에서만 공유되는 통계 잠정치를 미리 청와대에 보고한 정황을 포착했다.
아울러 부동산 통계뿐 아니라 소득·고용 통계에서도 이같은 사전 보고와 개입이 있었던 정황을 살펴보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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