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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윤핵관 지휘자는 장제원…자기들 공천이 중요”
뉴시스
업데이트
2023-02-03 22:31
2023년 2월 3일 22시 31분
입력
2023-02-03 22:30
2023년 2월 3일 22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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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인 안철수 의원은 3일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관계자) 지휘자는 저는 장제원 의원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유튜브 ‘펜앤드마이크TV’에서 “그 사람들(윤핵관)한테는 대통령이 중요한 게 아니다”라며 “대통령의 안위는 안중에도 없고 자기들의 다음 공천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명감에 불타고 있다”며 “저는 결전의 순간을 이번 전당대회로 보지 않는다. 내년 총선에서 본다”고 말했다.
윤심(尹心)의 향방에 대해선 “(윤석열 대통령이) 드러내지 않을 것”이라며 “오히려 지금 시점에서는 중립적”이라고 주장했다.
안 후보는 ‘윤 대통령이 김기현 후보에게 우호적이지만 안 후보도 충분히 수용할 수 있다는 것이냐’는 질문에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며 “나경원 전 의원이 어느정도 정리된 다음에 고민의 시간이 있었겠지만 여론조사 결과가 파급 효과가 나오지 않았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어떤 압력으로 결국 포기하게 만드는 것 아니냐’는 물음에 “저는 절대 포기 안 한다”며 “저는 다르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 전 의원도 훌륭하신 분이지만 저는 같은 조건에 똑같은 위치에 있었으면 제 성격상 절대 (당권도전을) 그만두지 않는다”며 “지금까지 경험과 여정이 다르지 않나. 제가 나 전 의원과 똑같은 선택을 할거라고 꿈도 꾸지 말라”고 경고했다.
안 후보는 유승민 전 의원과 이준석 전 대표의 분당 가능성을 예상하면서 “분당 돼 쪼개져서 선거에서 불리하게 하기 보다는 가급적 그 사람들을 껴안는 다음 당 대표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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