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장성 대열에 오른 ‘별 한 개’ 준장 진급자들에 삼정검을 전달했다. 이번 상정검 수여식은 윤 대통령 취임 후 첫 번째다.
삼정검은 호국·통일·번영의 의미를 담고 있다. 삼정검 칼날 앞면에는 윤 대통령의 자필 서명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필사즉생 필생즉사’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이날 행사에는 국가안보실장, 국방부 장관, 합참의장, 각 군 총장 및 해병대사령관, 국가안보실 2차장, 국방비서관, 인사기획관 등이 배석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