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정진석 “집권여당 안정시킬 것… 당 내부 분열 지우개로 지우고 싶은 심정”
뉴시스
입력
2022-09-07 16:38
2022년 9월 7일 16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정진석 국회 부의장을 맡고 있는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이 7일 당 비상대책위원장직을 수락했다.
정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집권여당을 안정시키겠다”며 “전 당원의 총애를 모아 하루 속히 당을 안정화시키고 당의 확고한 중심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어 “당내혼란에 대해서 당원과 국민들께 죄송하다”며 “할 수만 있다면 지난 몇 달간의 당 내부 분열은 지우개로 지우고 싶은 심정이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16년 총선 패배 직후 당의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당시 국회의원 신분이 아니었는데 당에서는 당대표 권한대행 자격을 부여했고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켜 당의 위기를 수습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의 위기는 그때보다 더 심각하다”며 “당의 극심한 내분으로 윤석열 정부가 힘차게 발진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 의원은 “국정 운영에는 두 개의 엔진이 필요하다. 하나는 대통령실과 정부, 또 하나는 여당”이라며 “지금 여당이 가동중단된 상태다. 이 비상상황을 극복하겠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가 혼신의 힘을 다해 일할 수 있도록 집권여당부터 정신 차리고 당을 신속하게 정비하겠다”며 “윤석열 정부가 힘차게 활주로를 박차고 날아오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사설]중산층 소득 증가 역대 최저… 갈수록 깊어만 가는 ‘양극화 골’
은행권 대신 2금융권 몰린 주담대…‘풍선효과’ 우려 확대
K리그 떠나는 린가드 작심 발언 “경기장 잔디·심판 판정 개선 필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