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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한미 UFS 연습 2부… 北 도발 가능성 ‘촉각’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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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9 05:22
2022년 8월 29일 05시 22분
입력
2022-08-29 05:21
2022년 8월 29일 05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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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 군 장병들이 지난 26일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연습의 일환으로 경북 경산 일대에서 ‘한미 연합 공병 상용교량 구축훈련’을 하고 있다. 육군 제공
올 후반기 한미연합 군사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2부가 29일부터 나흘 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군 당국에 따르면 한미 양국 군은 UFS 연습 2부 기간엔 북한군의 공격에 따른 전면전 상황을 가정해 수도권 안전 학보를 위한 ‘역공격’과 ‘반격작전’을 수행하게 된다.
이에 한미 연합전력은 2부 연습 기간 중 공격헬기 사격과 해상 초계작전 등의 실기동훈련(FTX)도 병행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 양국 군은 그동안엔 연례 연합훈련 기간에 컴퓨터시뮬레이션을 이용한 지휘소연습(CPX)만 실시했다.
그러나 지난 22일 시작된 이번 UFS에 맞춰선 육·해·공군 전력이 각각 참여하는 총 13개 종목의 FTX를 잇달아 실시하고 있다.
22~25일 닷새 간 진행된 UFS 연습 1부에선 북한군의 전면 공격 상황을 가정한 ‘방어’ 위주의 훈련이 진행됐다.
이런 가운데 이번 UFS 기간 중엔 한미 간 ‘조건에 기초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계획’에 따른 우리 군 주도 미래연합사령부의 완전운용능력(FOC) 평가도 이뤄지고 있다.
아울러 군 당국은 북한의 이번 UFS 계기 도발 가능성에서도 촉각을 기울이며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북한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이자 UFS의 사전연습 격인 ‘위기관리연습’(16~19일) 2일차였던 지난 17일 평안남도 일대에서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2발을 쏘는 무력시위를 벌였다.
이후 북한은 우리민족끼리 등 대외 선전매체를 동원해 ‘UFS는 북침전쟁 연습’이라고 주장하는 등 연일 비난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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