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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정치

이재명, 부·울·경 모두 1위…오늘까지 누계 74.59% ‘독주’

입력 2022-08-13 18:45업데이트 2022-08-13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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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3일 오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울산지역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2.8.13/뉴스1 ⓒ News1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하기 위한 부산·울산·경남 경선에도 이재명 후보가 압승을 거두며 ‘확대명(확실히 대표는 이재명)’ 기류를 이어갔다.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오후 부산·울산·경남 지역 권리당원 투표에서 이 후보가 각각 73.69%와 77.61%, 75.53%를 얻어 모두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위는 부산에서 21.93%, 울산에서 18.4%, 경남에서 20.06%를 득표한 박용진 후보, 3위는 부산에서 4.38%, 울산에서 3.99%, 경남에서 4.41%를 차지한 강훈식 후보다

부울경 지역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는 지난 10일부터 진행됐고, 11~12일 자동응답(ARS) 투표가 진행됐다. 권리당원 투표율은 부산 50.07%, 울산 39.63%, 경남 39.99%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까지 치러진 전국 순회경선의 누적 득표율은 이 후보가 74.59%로 1위, 박 후보는 20.7%로 2위, 강 후보는 4.71%로 3위를 기록했다.

당 대표와 함께 뽑는 최고위원 선거의 누적 득표율은 정청래 후보가 28.44%, 고민정 후보 21.77%, 박찬대 후보 11.66%, 장경태 후보 10.93%, 서영교 후보 10.33% 순이다.

민주당은 오는 14일 충남·충북·세종·대전 순회 경선과 함께 1차 국민여론조사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어 20일에는 전북, 21일에는 광주·전남, 27일에는 서울·경기에서 전당대회 순회연설을 이어가며 권역별 투표 결과를 계속 발표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대의원 30% ▲권리당원 40% ▲국민여론조사 25% ▲일반당원 여론조사 5%를 합산해 오는 28일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대의원대회에서 당 대표와 최고위원 최종 당선자를 가린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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