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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이상민, ‘의원 욕할 플랫폼’ 구상 이재명에…“매우 얄팍”
뉴시스
입력
2022-08-02 09:28
2022년 8월 2일 0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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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이재명 당대표 후보의 이른바 ‘의원 욕하는 당원 플랫폼’ 제안에 대해 “강성 지지자들에 편승하고 이용하려는 얄팍한 행태”라고 비판했다.
비주류 중진인 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의원의 ‘의원들 공개적으로 욕하는 플랫폼 만들자’ 발언은 매우 사려갚지 못한 주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 민주당의 가장 큰 결함이 ‘찌든 계파’와 ‘악질적 팬덤’이고 그 상당 부분을 이재명 의원이 공급하고 있다는 사실을 성찰하면 감히 그런 주장을 못할텐데 말이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참 걱정스럽다”며 “우리 민주당이 올바른 방향으로 개혁과 혁신을 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재명 후보는 지난달 30일 “당에 온라인 플랫폼을 만들어서 욕하고 싶은 의원을 비난할 수 있게 해 오늘의 가장 많은 비난을 받은 의원, 가장 많은 항의 문자를 받은 의원 등을 해보고자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를 두고 당 안팎에서 거센 비판이 일자 이 후보는 전날 인천 지역 당원, 지지자 간담회에서 “내가 재밌자고 한 얘기에서 조금만 삐끗하면 그거 가지고 침소봉대해서 전혀 본질과 다른 얘기들을 막 만들어내기 때문에 요즘은 정말 말하기 불편하고 힘들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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