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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세월호 진상조사위 세금 낭비”…과거 발언 논란
뉴시스
업데이트
2022-04-15 19:54
2022년 4월 15일 19시 54분
입력
2022-04-15 19:53
2022년 4월 15일 1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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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가 16일 8주기를 맞는 가운데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과거 세월호 관련 발언이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 후보자는 과거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원내대변인 시절 “세월호 특별진상조사위가 수백억의 국민 세금을 낭비할 작정”이라는 논평을 냈다.
그는 논평에서 “활동기간이 최대 1년 6개월에 불과한 진상조사위의 규모가 너무 방대하다(총원 125명)”며 “특히 위원장 휘하에 3급 정책보좌관을 두겠다는 건 위원장이 진상규명이 아니라 장관급 인사로 행세하겠다는 건 아닌지 의문스럽다”고 했다.
이어 “더 큰 문제는 예산”이라며 “21개월동안 조사를 위해 기재부에 요구한 예산이 241억원에 달한다”며 “‘설립목적을 너무 과대하게 해석하고 있는 건 아닌지 의문스럽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결국 엄청난 세금이 쓰여질 상황”이라고 했다.
김 후보자의 논평이 예산에 대해 조목조목 따져 불필요한 부분이 있다는 취지의 주장이긴 하나 표현과 내용상 국민 정서상 맞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는 부분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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