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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정치

英이코노미스트 “윤석열 당선 예측…부진한 백신 보급률탓”

입력 2021-12-07 10:36업데이트 2021-12-0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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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세계대전망 한국어판© 뉴스1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2022 세계대전망’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부진한 백신 보급률에 의해 청와대를 차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신간 ‘2022 세계대전망’ 한국어판은 국가별 세계 주요 지표에서 “진보주의 성향의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직과 의회의 압도적 과반수를 확보했지만 3월 선거에서 보수당 국민의힘 후보로 나선 윤석열이 현 정부의 부진한 백신 보급률에 대한 대중적 불만의 혜택을 받으면서 청와대의 자리를 빼앗길 것”라고 내다봤다.

이런 전망은 12월1일 기준으로 대한민국 국민 접종완료율이 80%를 넘고 19세 이상 성인의 경우 91.5%를 넘는 상황이라 근거가 빈약하다는 지적이 뒤따른다.

영국 이코노미스트는 “확장적 예산을 선호하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내세우는 재정보수주의 간 갈등이 정책의 진행을 지연시킬 것”이라며 “경제 성장률은 2021년 완전히 회복한 후 둔화하겠지만 추세를 상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코노미스트는 2022년에 주목해야 할 10개의 흐름으로 Δ민주주의 대 독재 정치 Δ전염병에서 풍토병으로 Δ인플레이션 우려 Δ노동의 미래 Δ테크 기업에 대한 새로운 반발 Δ암호화폐의 성장 Δ기후 위기 Δ여행 문제 Δ우주 개발 경쟁 Δ정쟁의 불씨 등을 제시했다

이코노미스트는 글로벌 경제주간지 ‘더 이코노미스트’를 비롯해 전 세계 분야별 전문가들이 다음 해에 전개될 정치, 경제, 사회의 전체 상을 개관하고 핵심 이슈들을 짚어보는 전망서인 ‘세계대전망’을 매년 발행해 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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