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모드공유하기
동아닷컴|정치

윤석열·이준석 “모든 상황 공유·직접 소통 강화” 합의

입력 2021-12-03 21:39업데이트 2021-12-03 23:03
글자크기 설정 레이어 열기 뉴스듣기 프린트
글자크기 설정 닫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당대표가 3일 오후 울산 울주군 한 식당에서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와 이준석 대표는 3일 회동 끝에 “윤석열 대선후보와 이준석 대표, 김기현 원내대표는 대선에 관한 중요사항에 대해 긴밀히 모든 사항을 공유하며 직접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김기흥 선대위 수석부대변인과 임승호 대변인은 이날 밤 9시 40분경 윤 후보와 이 대표, 김기현 원내대표의 합의 내용을 발표했다.

김 부대변인은 “대선에 관한 중요사항에 대해 후보자와 당대표와, 원내대표는 긴밀히 모든 사항을 공유하며 직접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특히 젊은 세대에 대한 적극적인 소통과 정책 행보가 이번 선거의 가장 중요하다는 점에 대해 의견을 같이 했다”고 말했다.

임 대변인은 “후보자의 당무우선권에 관해서는 후보자는 선거에 있어서 필요한 사무에 관하여 당대표에 요청하고, 당대표는 후보자의 의사를 존중해 따르는 것으로 당무우선권을 해석하는 것으로 의견을 같이 했다”며 “이 외 여러 가지 사안에 대해 후보자, 당대표, 원내대표는 국민의 정권교체 열망을 받들어 한치의 흔들림도 없이 일체가 돼 가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울산 회동은 나흘째 공식 일정을 취소하고 비공개 지방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 대표가 이날 오후 울산을 방문하자, 윤 후보가 담판을 위해 승용차를 타고 울산으로 향하면서 성사됐다.

한지혜 동아닷컴 기자 onewisdom@donga.com

오늘의 추천영상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댓글 0
닫기
많이 본 뉴스
정치
베스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