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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정치

軍 코로나19 신규확진 38명…‘돌파감염’ 37명

입력 2021-12-03 11:02업데이트 2021-12-0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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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장병들이 서울역 여행장병라운지(TMO)를 이용하고 있다. 2021.11.1/뉴스1 © News1
전국 각지의 군부대에서 최근 하루 새 총 38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3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 수가 2476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 누적확진자 가운데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262명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부대에서 부대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검사 결과 병사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고양 소재 육군 부대에서도 부대 내 확진자와 접촉한 병사 1명이 역시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또 경기도 평택 소재 해군부대 간부 4명과 가평·고양·안양에서 각각 근무하는 육군 간부 3명, 충북 충주의 공군 군무원 1명은 저마다 가족 또는 민간인 접촉자의 코로나19 확진에 따른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국방부가 전했다.

서울과 경기도 구리·김포·동두천·연천, 전북 전주에서 각각 근무하는 육군 간부 2명과 병사 6명, 해병대 간부 1명은 휴가 복귀 전후 실시한 검사에서, 또 대구 소재 육군 병사 1명은 외박 복귀 후 검사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밖에 충남 논산 소재 육군훈련소에선 훈련병 1명이 입영 후 실시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고, 전북 익산 소재 육군부사관학교에서도 부사관 후보생 1명이 입교 후 검사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됐다. 경기도 파주에선 육군 간부 1명이 부대 전입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있다.

국방부는 서울과 경기도 고양·과천·연천·포천, 강원도 홍천, 충남 계룡·논산, 충북 영동에서 근무하는 국방부 직할부대 간부 1명과 육군 간부 9명·병사 2명·공무직 근로자 1명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들 3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가운데 백신을 권장횟수 만큼 접종하고 2주 이상 지난 뒤에도 바이러스에 감염된 ‘돌파감염’ 사례는 37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 가운데 ‘돌파감염’ 사례는 755명으로 늘었다.

국방부 집계 기준으로 군에선 지난달 28일 이후 두 자릿수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절대 다수가 돌파감염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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