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4·10총선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전두환 부인 이순자, 盧빈소 조문…5·18 질문엔 ‘묵묵부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10-28 15:43
2021년 10월 28일 15시 43분
입력
2021-10-28 15:34
2021년 10월 28일 15시 34분
조혜선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 여사가 28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를 찾아 조문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 여사가 28일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전 전 대통령을 대신해 아들 재국 씨가 이 여사의 손을 잡고 동행했다.
이 여사는 이날 오후 1시 53분경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했다. 유족인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옥숙 여사와 아들 노재헌 변호사 이 여사를 직접 맞이했다.
노태우 정부에서 4년간 총무수석을 지낸 임재길 전 수석에 따르면 이 여사와 김 여사는 옛일을 떠올리며 담소를 나눴다. 이 여사는 빈소에 10여 분간 머문 뒤 자리를 빠져나왔다.
이 여사는 ‘유족과 무슨 말을 나눴나’ ‘5·18 희생자들에게 사과할 생각은 없나’ 등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은 채 서둘러 차량에 탑승했다.
전 전 대통령과 노 전 대통령은 육군사관학교 11기 동기다. 이후 1979년 12·12 군사 쿠데타로 전 전 대통령이 권력을 잡은 뒤에는 최고통치자와 2인자의 관계가 됐다. 노 전 대통령은 전 전 대통령에 이어 13대 대통령을 지냈다.
조문 마친 전두환 전 대통령 부인 이순자 여사. 뉴시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반미 단체 출신 전지예, 野 비례 후보 자진 사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비명횡사’ 박용진, 정봉주에 결선 패배… ‘친명횡재’ 논란 대장동 변호사 경선 승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BBC 생방에 어깨춤 난입한 켈리 교수 자녀 근황…“다 컸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