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이채익 등 국민의힘 현역 의원 8명 “윤석열지지”

장관석기자 입력 2021-10-26 22:29수정 2021-10-2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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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尹캠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합류
사진 뉴시스
3선의 이채익 의원 등 국민의힘 현직 의원 8명이 26일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지지를 선언했다. 윤 전 총장은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경쟁했던 3선의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도 캠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추가 영입했다.

이 의원과 초선 박대수 박성민 서정숙 이종성 정동만 최춘식 황보승희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전 총장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여당이 가장 두려워하는 사람이 바로 윤석열 후보”라며 “윤 후보는 정권 교체를 이룰 최고의 적임자다. 확실하게 이길 윤 후보로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이로써 윤 전 총장 지지를 공개적으로 선언한 국민의힘 현역 의원은 36명으로 늘어났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가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선대위원장 및 공존과혁신위원장 영입 기자회견 가진 뒤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박진, 김태호 공동선대위원장, 윤 후보, 심재철, 유정복 공동선대위원장, 신상진 공존과혁신위원장. 2021.10.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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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총장은 이날 오후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자리에서 “통찰력과 안목으로 한국이 산업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초를 닦았다”며 박 전 대통령을 추모했다.

윤 전 총장은 다음달 2일 광주를 찾아 국립5·18민주묘지 등을 참배할 방침이다. 캠프 관계자는 “25일 대전에서 방송 토론회를 마친 윤 전 총장이 곧바로 광주로 향하는 방안도 거론됐지만 의도와 달리 ‘기습 방문’이라는 논란에 새로 휘말릴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장관석 기자 j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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