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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文 “국민 50% 1차 접종 마쳐…추세대로면 추석 전 70% 완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8-21 13:46
2021년 8월 21일 13시 46분
입력
2021-08-21 13:24
2021년 8월 21일 13시 24분
김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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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9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08.09.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이 추세대로라면 추석 전에 전국민의 70%가 1차 접종을 마치고, 9월말까지 2차 접종도 50%에 육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질병관리청은 이날 전국민의 50%가 1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50%가 넘는 국민들이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 2차 접종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예상보다 빠른 진도”라며 “국민들의 적극적 참여와 의료진의 헌신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또 “ 국민들께서 예약과 접종에 적극 참여하고 협조해 주신다면 그만큼 일상회복의 시간도 앞당겨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전 세계적으로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9주 연속으로 확산세가 증가하고 있다. 백신 접종률이 높은 나라들도 예외가 아니다”라며 “확진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나라도 속출하고 있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도 코로나 확산세가 쉽사리 꺾이지 않아 매우 안타깝다”면서도 “하지만 ‘빠르게 검사하고 빠르게 치료하는’ K방역을 유지하면서 주요 국가들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와 치명률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국민 모두가 지치고 고통받고 있지만 방역을 접종률의 제고와 연결시켜 반드시 확산세를 잡을 것”이라며 “정부는 접종률을 빠르게 높여 나가면서 방역과 일상, 민생과 경제가 조화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누적 1차 접종자는 2568만8694명으로 전 국민의 50%에 해당한다. 이중 1151만7874명(22.4%)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3분기 백신 수급상황, 18~49세 10부제 사전예약 결과, 지자체 자율접종 진행상황, 잔여백신 접종추이 등을 고려할 때 추석 전까지 국민 70%인 3600만명에 대한 1차접종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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