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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내달 1일까지 자가격리…與 경선 또 연기되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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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18:40
2021년 8월 18일 18시 40분
입력
2021-08-18 18:39
2021년 8월 18일 18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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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김두관 의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된 아들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내달 1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됐다.
18일 김두관 캠프에 따르면 김 의원은 이날 오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보건소로부터 내달 1일 정오까지 자가격리해야 한다는 통보를 받았다.
김 의원이 자가격리로 TV 토론 등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면서 민주당 경선 일정도 차질을 빚게 됐다.
당장 오는 20일에는 CBS 라디오에서 대선주자 6인의 토론회가 예정돼 있다.
김 의원 측은 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지도부 측에 경선 일정을 연기해 달라고 요청한 상태다.
김두관 캠프 관계자는 통화에서 “자가격리로 경선 일정에 전혀 참여를 못하니 순연해 달라고 요구하는 상황”이라며 “아직 어떻게 하겠다는 답은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선관위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이미 4차 대유행으로 당초 일정보다 경선을 5주 연기한 상황에서 추가로 2주를 연기하게 되면 후보 결정이 10월 말로 미뤄지게 된다.
이상민 선관위원장은 통화에서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당장 내일 모레 토론회가 있으니 내일까지는 (순연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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