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확진 11명 추가…수도권서 경북·전북으로 확산

뉴시스 입력 2021-07-12 17:36수정 2021-07-1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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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캠프 캐럴, 군산 공군 기지서 발생
주한미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추가됐다. 수도권 미군 기지에 이어 경북과 전북에 있는 기지에서도 확진자가 나오기 시작했다.

주한미군은 12일 오후 “지난 7~9일 주한미관 관련자 11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경북 칠곡군 캠프 캐럴 소속 현역 장병 1명, 경기 동두천시 캠프 케이시 소속 현역 2명, 군산 공군 기지 소속 현역 1명, 그리고 평택 험프리스 기지 소속 미국 국방부 군무원 1명이 지난 8~9일 증상 발현 후 확진됐다.

캠프 케이시 소속 현역 1명, 오산 공군 기지 소속 현역 1명, 험프리스 기지 직원 1명, 성남 서울공항 소속 카투사 1명 등은 지난 7~9일 확진자 밀접 접촉에 따른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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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스 기지 소속 한국인 직원 2명은 지난 8일 밀접 접촉 후 검사에서 확진됐다.

이들 11명은 험프리스 기지와 오산 기지, 한국 정부 시설 등으로 이송됐다.

이로써 주한미군 장병과 직원, 가족 등을 통틀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26명(현역 미군 장병 781명)이 됐다. 이 중 785명이 해외 유입 사례다. 나머지 241명은 한국에서 감염된 인원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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