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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돌풍’ 1위로 확인되자…與 “놀랍고 부럽고 무섭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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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8 15:27
2021년 5월 28일 15시 27분
입력
2021-05-28 15:23
2021년 5월 28일 15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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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후보가 25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에서 열린 1차 전당대회에서 비전발표를 하고 있다. 2021.5.25/뉴스1 © News1
이국민의힘 당 대표 예비경선에서 이준석 후보(36)가 1위로 통과하면서 이른바 ‘이준석 돌풍’을 이어가자 더불어민주당은 변화와 혁신 이미지를 야당이 선점하는 것이 아니냐는 부담감을 내비치며 위기감을 드러냈다.
국민의힘은 28일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예비경선에서 나경원·이준석·조경태·주호영·홍문표(가나다순) 후보가 통과했다고 밝혔다. 신진 주자 가운데선 이 후보가 유일하게 통과했는데, 나아가 종합 득표율 41%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예비경선 기간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기록한 이 후보가 이른바 ‘돌풍’을 일으키며 실제 1위로 예비경선을 통과하자 민주당은 놀란 가슴을 부여 잡고 표정 관리에 들어간 모습이다.
이소영 대변인은 이날 오전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별도 코멘트는 없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최고위원들을 중심으로 당 지도부는 위기감과 함께 부러움까지 표출했다.
강병원 최고위원은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준석 돌풍을 정말 놀라면서 보고 있다. 한편으론 부럽고 또 무서운 현상”이라며 “과연 이준석 후보가 국민의힘 당대표가 된다면 대한민국 정치가 어떻게,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 생각도 해봤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의 빠른 변화에 대해 굉장히 부럽게 보고 있다. 또 초선 의원들이 약진하고 있다는 것도 놀랍다”며 “국민의힘 이미지 자체가 낡고 고루했지만 새 변화가 만들어지는 모습을 굉장히 (유의깊게) 지켜보고 있다”고 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최고위원은 “매우 큰 부담이 된다. 야당에 새로운 에너지가 있다는 것이 이미지화되고 있다”며 “국민의힘에서 세대교체가 본격화된다는 신호탄으로 본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우리 당내에도 그런 요구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여당은 원래 활력이 넘치기 어려운 측면도 있다. 저쪽에서 먼저 저러니까 고민이 많다”며 “혁신적이다 혹은 변화한다는 이미지 선점의 효과가 있을 것이다. 대선을 앞두고 부담이 된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는 구체적인 이야기를 하지 않았지만, 다들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내에선 이준석 돌풍의 배경으로 기성 정치에 대한 피로감과 새로운 세대의 자신감 등을 꼽았다.
한 수도권 재선 의원은 “그간 젊은 세대의 불만이 있던 측면이 있어 보인다”고 짚었다.
또 다른 재선 의원은 “최근 이 후보가 나온 토론 영상을 봤는데 페미니즘 등 민감한 주제를 놓고 자신있고 확실하게 이야기 하더라. 그런 것이 인기의 비결인 것 같다”고 했다.
이 후보가 예비경선 통과를 넘어 당대표가 됐을 때를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이 재선 의원은 “사실 당 입장에서는 지금까지 전혀 상대해 보지 않은 사람이 야당 대표가 된다는 것에 대한 걱정이 많다”면서도 “이 후보가 당대표까지 될 확률은 높지 않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 초선 의원은 “국민의힘이 ‘꼰대 정당’ 이미지가 있었는데 이 후보가 당대표가 되면 우리와 비교될 것”이라며 “이 후보가 나오면 젊은 사람이 대표도 하는구나, 변화하는구나 이렇게 느껴질 것이다. 힘들어질 것”이라고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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