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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국방장관 회의 개최…대북·대중 발언 수위 주목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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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05:15
2021년 3월 18일 05시 15분
입력
2021-03-18 05:13
2021년 3월 18일 05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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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회의 이어 방위비 분담협정 가서명
오후 청와대서 文대통령·서훈 실장 면담
한미 양국 외교장관과 국방장관이 18일 4자 회의를 개최한다. 북한과 중국을 겨냥한 발언 내용과 수위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서욱 국방장관은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외교부 청사에서 미국 안토니 블링컨(Antony J. Blinken)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Lloyd Austin) 국방장관과 외교·국방장관 회의를 연다.
전날 외교장관회담과 국방장관회담에 이어지는 이번 회의에서는 북한과 중국을 겨냥한 견제 발언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북한과 중국의 위협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한미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언급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회의 후 이들은 오전 11시께 한미 방위비 분담 협정 가서명식을 개최한다. 우리쪽은 정은보 방위비분담협상대사가, 미국측에서는 로버트 랩슨 주한미국대사대리가 가서명한다.
이어 오전 11시30분에 4명이 한꺼번에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회의 내용과 한미 양국 관련 현안에 관한 질의응답을 갖는다.
두 장관은 18일 오후에는 청와대를 찾아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이다. 이들은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도 만난다.
방한 일정은 마친 블링컨 장관은 미국 알래스카에서 미중 고위급 회담을 갖는다. 오스틴 장관은 19일 오전 인도로 향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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