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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 당대회, 한반도 평화·남북관계 발전 기여하길”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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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6 10:51
2021년 1월 6일 10시 51분
입력
2021-01-06 10:50
2021년 1월 6일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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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조국통일 문제" 언급 …통일부 "동향 주시"
통일부는 6일 “북한의 8차 당 대회가 한반도 평화 및 남북관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새벽 북한 매체들은 전날 평양에서 열린 노동당 8차 대회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개회사와 사업총화 보고를 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목표는 거의 모든 부문에서 엄청나게 미달됐다”며 경제 실패를 자인하면서도 “자체의 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사업총화에서는 “사회주의 건설의 획기적 전진을 위한 투쟁노선과 전략전술 방침들, 조국통일 위업과 대외관계를 진전시키고 당 사업을 강화, 발전시키는 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들을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의 대내외 전략이 담길 사업총화 보고 내용은 오는 7일 공개될 당 대회 2일차 보도에서 구체적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은 이날 보도에서도 8차 당 대회 개최 일정을 밝히지 않았으나 직전 7차 당 대회와 비슷하게 3~4일가량 열릴 것으로 관측된다.
통일부는 “북한의 이번 당 대회 개최 동향을 계속 주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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