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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중 “尹징계위, 공정하게 할 것”…안진 ‘묵묵부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12-15 11:02
2020년 12월 15일 11시 02분
입력
2020-12-15 10:44
2020년 12월 15일 10시 44분
조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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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중 직무대리와 안진 징계위원.
정한중 검사징계위원회 위원장 직무대리가 15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위 2차 회의를 앞두고 “공정함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직무대리는 이날 징계위 2차 회의를 진행하기 위해 법무부 과천 청사에 들어서면서 “증거에서 혐의 사실이 소명되는지, 이 부분만 보고 판단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윤 총장 측에서 자신을 기피 신청을 한 것과 관련해 “나는 빠지고 나머지 위원들이 논의할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윤 총장 측은 정 위원장 직무대리를 “장관 의사를 반영할 사람”으로 지목하면서 기피 신청을 하기로 밝힌 바 있다.
아울러 증인심문에 대해서는 “징계 기록이 도움이 많이 됐다”며 “이번에 증인심문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정 직무대리는 ‘오늘 결론을 낼 것이냐’는 질문에는 “해봐야 알 것 같다”며 즉답을 피했다.
징계위원인 안진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이날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채 청사로 들어갔다.
한편 징계위는 이날 오전 10시 34분부터 시작된 상태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첫 회의에 이어 두 번째 심의에도 불참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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