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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세종의사당 부지 여의도 국회 2배…11개 상임위 이전 전망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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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6 15:44
2020년 12월 6일 15시 44분
입력
2020-12-06 15:33
2020년 12월 6일 15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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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가시화하면서 의사당 부지와 규모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6일 세종시와 국회 국회사무처 세종의사당 건립T/F에 따르면, 국회 세종의사당의 전체 부지는 총 61만 6000㎡의 규모로 현 여의도 국회 부지 면적(33만㎡)의 2배에 가깝다.
정부가 행복도시 건설 계획에 따라 중앙부처 이전 등에 대비해 유보지로 남겨둔 곳이다.
세종의사당이 들어설 곳 주변에는 전월산과 세종호수공원 및 국립세종수목원이 자리잡고 있다.
이 일대는 전월산을 등지고 왼쪽은 금강이 흐르고 있다. 오른쪽은 정부세종청사가 위치해 있으며, 앞쪽은 호수공원과 중앙공원, 수목원 등 녹지공간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전 대상은 정부세종청사의 부처와 관련 있는 11개 상임위와 예결위, 국회사무처와 예산정책처, 입법조사처 등이 거론된다.
건설비용은 토지매입비 5194억과 공사비 8218억 등 1조 4263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추산된다. 상임위 모두가 이전할 경우 사업비는 1조 7180억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세종의사당 인력 규모는 11개 상임위 소속 국회의원 243명을 비롯해 보좌관, 상임위 소속 직원, 사무처, 예산정책처, 입법조사처 직원 등 3700명 수준이다.
여기에 언론인과 기관단체, 기업, 이익단체 등 이해관계자까지 계산할 경우 세종의사당 건립으로 인한 직접 이주 인원은 1500여 명이 더 추가된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는 국가 균형발전을 촉진하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비 147억 원이 확보된 만큼 조속히 설계 및 착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와 적극 공조하겠다“고 밝혔다.
(세종=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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