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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양향자 “상속세 손봐야…세율 조정 등 생각해봐야”
뉴시스
업데이트
2020-11-20 11:37
2020년 11월 20일 11시 37분
입력
2020-11-20 11:36
2020년 11월 20일 1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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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은 상속세 폐지, 대만은 세율 낮춰"
"세금은 공평해야, 삼성도 상속세 예외 없어"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0일 “상속세를 손봐야 한다”라고 밝혔다.
양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우리보다 조세부담률이 높은 스웨덴이 상속세를 왜 폐지했는지, 대만이 왜 세율을 낮췄는지 생각해봐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세율 조정 등을 생각해봐야 한다”며 “세율 자체가 징벌적일 필요는 없다”고 했다.
양 최고위원은 “그러나 R&D(연구개발)와 기술개발 때문에 유보금을 쌓을 수밖에 없는 기업은 고려해야 한다”며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선도 기업이나 신제품 인증기업이나 정부 지원 필요 업종에도 과세하는 건 맞지 않다”라고 말했다
삼성 상속세 문제에 관해서는 “세금은 공평해야 한다. 법이 정한 대로 한 치의 오차도 없어야 한다”라며 “삼성도 세금을 내야 한다. 천문학적이라고 해도 예외는 없다”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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