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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한반도 비핵화·평화 노력 멈추지 않을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11-06 11:38
2020년 11월 6일 11시 38분
입력
2020-11-06 11:27
2020년 11월 6일 11시 27분
조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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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6일 “한반도에서 비핵화와 평화를 이루기 위한 노력을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내·외 화상 연결 방식으로 개최된 ‘제15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개회식의 기조연설에서 “평화는 한국의 오랜 숙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동북아 전체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 한반도의 평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다자적 평화체제야말로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에 반드시 필요한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9월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밝힌 ‘남북한 및 역내 국가들이 참여하는 동북아시아 방역·보건협력체’를 거듭 제안하며, 관련 국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문 대통령은 “남과 북은 감염병과 자연재해를 함께 겪으며 생명과 안전의 공동체임을 거듭 확인하고 있다”며 “동북아시아 방역·보건협력체가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한반도와 동북아, 나아가 세계 평화를 향한 길을 열 것”이라고 확신했다.
다만 최근 두 달간 강조한 ‘종전선언’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9월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포함해 3차례나 종전선언을 강조한 바 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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