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與 “정세균·정은경 서울시장 후보? 전혀 검토된 바 없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0-10-19 12:19
2020년 10월 19일 12시 19분
입력
2020-10-19 12:17
2020년 10월 19일 12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지금 국민 생명보다 더 중요한 게 어디 있나"
"지도부서 논의된 바 없고 완전히 사실무근"
더불어민주당은 19일 내년 4월 치러질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정세균 국무총리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을 후보로 차출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는 언론보도를 전면부인했다.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 청장의 출마설과 관련한 일부 보도가 있는데 지금 국민 생명보다 더 중요한 게 어디 있겠냐”며 “전혀 검토된 바 없다”고 밝혔다.
최 수석대변인은 “(당내에서) 그렇게 거론했다는 (사실) 자체도 없을 뿐 아니라 만약 그런 부분이 있다면 그것은 정말 국민생명을 경시하는 잘못된 것”이라며 “일체 그런 사실이 없다는 점을 말씀 드린다”고 했다.
홍정민 원내대변인 역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도부 차원에서 정 총리와 정 본부장이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된 바 있냐는 질문에 “논의된 바 없고 완전히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민주당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문 의혹과 관련해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공천 여부를 아직 결론내리지 못하고 있다.
다만 당 안팎에서는 후보를 낸다면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박주민 의원, 우상호 의원 등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돼 왔다.
이런 가운데 이날 일부 언론은 민주당 내에서 ‘필승 카드’로 정 총리와 정 청장의 차출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박나래 “이거 문제 된다”…‘주사 이모’ 동행 입단속 정황
오세훈 “국토부 장관 만났지만 10·15 바로잡겠다 의지 없어”
10·20대가 꼽은 저출생 해법은 “결혼 자금 부담 완화-유자녀 가구 주거 혜택”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