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의협 “의대정원·공공의대 논의 중단…원점 재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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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9월 4일 07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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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신임 정책위의장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0.09.01/뉴스1 © News1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신임 정책위의장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0.09.01/뉴스1 © News1
대한의사협회(의협)가 더불어민주당과 밤샘 협상 끝에 잠정 합의안을 마련, 협상을 타결 지은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과 의협은 정부와는 별도의 협상을 통해 5개 항의 합의문을 마련했다.

양 측은 4일 오전 8시 30분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5개 조항에 대한 최종 합의문 서명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서명식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인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과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정부도 이날 오전 의협과 서명식을 하게 되면 의료계 집단 휴진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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