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해수부 차관…“핵심보직 두루 거친 기획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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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8월 14일 11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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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해양수산부  신임차관 © News1
박준영 해양수산부 신임차관 © News1
박준영(53세) 해양수산부 신임 차관은 1967년 경기도 이천 춘천 출신으로 경기 수성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거쳐 행정고시35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해수부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기획통으로 꼽힌다.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과 외교부 주영국대사관 공사참사관, 해양수산부 대변인, 해양수산부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차관에 임명됐다.

박 차관은 기획력과 상황대처능력, 업무추진력을 바탕으로 업무의 경중에 따른 선택과 집중을 통해 소관업무를 선제적으로 시의적절하게 처리하는 스타일로 해양수산 업부 전반에 개한 전문성과 통찰력뿐만 아니라 인사·조직·홍보 등 조직관리 업무경험도 풍부해 산적한 현안처리와 조직관리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사리분별이 명확하고 소신있는 언행과 직원들과의 격의없는 소통관계를 유지하고 잇어 직원들이 신망이 매우 높다는 평이다. 가족으로는 부인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Δ67년생, 경기도 이천 Δ행시35회, 경기 수성고 Δ고려대 행정학 학사 Δ해양수산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과장 Δ기획관리실 법무담당관 Δ정책홍보관리실 혁신기획팀장 Δ국토해양부 산업입지정책과장 Δ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 Δ외교부 주영국대사관 공사참사관 Δ해양수산부 대변인 Δ해양수산부 기획조정실장

(세종=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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