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丁총리 “테러, 우리도 예외일 수 없어…방심해선 안 돼”
뉴시스
업데이트
2020-07-27 14:50
2020년 7월 27일 14시 50분
입력
2020-07-27 14:49
2020년 7월 27일 14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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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으로 테러 일상화…신기술 적용하며 진화"
정세균 국무총리는 27일 “언제 어디서 어떤 형태의 테러가 발생할지 예상할 수 없으며 우리도 결코 테러로부터 예외가 될 수 없음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제11차 국가테러대책위원회 모두발언에서 “국내·외 상황을 종합해 보면 앞으로도 테러 위협에 대해 결코 방심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특히 국제적으로 볼 때 테러는 일상화됐다”며 “또한 국제 테러단체들은 드론을 비롯한 다양한 신기술을 테러에 적용하는 등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정 총리는 “상반기 국가대테러활동을 평가해 보면 예방과 대응, 두 측면 모두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양했다”며 “특히 중동지역 정세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서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과 국민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또한 서아프리카 해역에서 피랍된 우리 국민을 긴밀한 국제공조를 통해 안전하게 구출하기도 했다”며 “대테러 분야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시는 관계기관 여러분의 노고와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우리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며 “관계기관은 선제적 예방과 철저한 대응을 통해서 테러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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