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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의장, 국회 본회의 연기…“여야 합의 이뤄달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6-19 13:20
2020년 6월 19일 13시 20분
입력
2020-06-19 10:27
2020년 6월 19일 10시 27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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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국회의장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79회 국회(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개의를 선언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0.6.15 © News1
21대 국회 원 구성 마무리를 위한 19일 본회의가 결국 연기됐다.
한민수 국회 공보수석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병석 국회의장의 본회의 연기 결정을 발표했다.
한 수석에 따르면, 박 의장은 “지금은 국가 비상시국이다. 여야에 다시 한번 촉구한다. 소통하고 대화해 꼭 합의를 이뤄달라”며 “야당의 원내지도부 공백 등을 감안해 이날 본회의는 개의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15일 미래통합당의 불참 속에 법제사법위원장 등 6개 상임위원장을 단독 처리했다. 이후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사의 표명과 함께 칩거에 들어가면서 여야 협상은 교착 상태에 빠졌다.
나머지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한 본회의는 이날 오후 2시로 예고됐다. 하지만 박 의장은 통합당이 원구성 협상에 응하지 않는데다 안보상황이 엄중하다고 판단, 본회의를 연기해 협상 시간을 더 벌기로 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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