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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더시민 합당신고서 제출 18일로 연기…“회계처리 용이”
뉴스1
업데이트
2020-05-15 11:02
2020년 5월 15일 11시 02분
입력
2020-05-15 11:01
2020년 5월 15일 1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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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 합당수임기관 합동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은 이번회의에서 합당을 최종 의결해 의석 177석(지역구 163석·비례대표 14석)의 슈퍼여당이 탄생했다. 2020.5.13/뉴스1 © News1
더불어민주당과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의 합당 절차가 오는 18일에 마무리될 전망이다.
15일 민주당과 더시민에 따르면 민주당은 합당을 위한 마무리 절차인 ‘합당 신고서’ 제출을 오는 18일 완료하기로 했다.
애초 민주당은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합당 신고서를 제출하고 법적 절차를 마칠 예정이었지만 선거 회계 마감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 제출일을 변경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 관계자는 뉴스1과 통화에서 “선거 회계를 민주당과 더시민이 서로 (선관위에) 신고한 뒤에 합당해야 회계 처리가 편해 이 문제가 마무리 되면 다음주 월요일에 합당 신고서를 제출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고 말했다.
민주당과 더시민이 오는 18일 선관위에 합당 신고서를 제출하면 선관위는 심사 후 홈페이지에 심사 결과를 공고한다.
선관위 관계자는 통화에서 “민주당과 더시민의 합당은 흡수 합당이기 때문에 서류가 제출되면 심사를 거쳐 바로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과 더시민의 합당이 최종 성사되면 의석 수는 177석(민주당 163석, 더시민 14석)으로 늘어난다. 합당 후 강령과 정강정책 당헌 등은 합당 전 민주당의 안이 승계된다. 더시민 당원은 민주당 당원으로 승계되나, 별도의 자격심사를 거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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