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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부활한 홍준표 “천신만고 겪으며 승리…조속히 당 복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4-16 09:23
2020년 4월 16일 09시 23분
입력
2020-04-16 08:23
2020년 4월 16일 0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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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선거 대구 수성을 선거구에서 승리한 무소속 홍준표 당선인이 미래통합당 복당 의사를 밝혔다.
홍 당선인은 16일 오전 대구 수성을 자신의 지역구 사무실에서 “당이 참패한 것에 대해서 참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조속히 당으로 돌아가서 당을 정상화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수성구민들과 한 약속, 대구시와 한 약속, 대한민국과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도록 하겠다”고 했다.
홍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당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우여곡절 끝에 자라난 고향 대구로 돌아와서 천신만고를 겪으면서 승리했지만, 우리 당이 참패하는 바람에 마음이 참 무겁다”고 밝혔다. 이어 ”아깝게 낙선한 이인선 (미래통합당) 후보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를 믿어준 수성을 주민 여러분들의 신뢰에 꼭 보답하도록 하겠다”며 “내일부터 충심을 다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통합당 공천에 반발해 무소속으로 대구 수성을에 출마한 홍 당선인은 38.5%를 얻어 이인선 통합당 후보(35.7%)를 꺾고 당선됐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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