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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임종석 적반하장” vs 이수진 “우리 손님 박대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4-06 11:32
2020년 4월 6일 11시 32분
입력
2020-04-06 11:11
2020년 4월 6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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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서울 동작구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나경원 동작구을 미래통합당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동작구 사당시장 인근에서 시민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뉴스1
나경원 서울 동작구을 미래통합당 후보가 자신을 비판한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지적하자, 나 후보와 맞붙는 이수진 서울 동작구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반박했다.
나 후보는 5일 임 전 실장이 자신을 향해 “20대 국회를 동물국회로 만든 장본인”이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말했다.
나 후보는 입장문을 내고 “임 전 실장이 서울 동작 주민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 전체를 우롱했다”며 “친문 비리 게이트 수사로 궁지에 몰리고 있는 임 전 실장이 국민을 기만하는 궤변을 쏟아내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임 전 실장은 자기 생존을 위해 함부로 선거판을 휘젓고 다닐 시간에 지난 3년 나라를 망쳐놓은 것부터 반성하라”며 “거짓말이나 두둔하는 행태가 스스로를 더 비참하게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고 지시했다.
이에 이 후보는 나 후보를 향해 “상대 후보께서 우리 손님을 ‘박대’하셨다. 손님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저는 동작구를 방문하신 김종인 통합당 선거대책위원장님을 ‘환영’하고 ‘새겨듣겠다’고 했다”며 “(나 후보가) 여의도에서만 싸우시는 줄 알았는데, 동작구에서도 싸움을 거시는 모습이 보기 안 좋다”고 꼬집었다.
또 “동작구민들께서 눈살을 찌푸리신다. 저는 동작 발전 얘기만 하겠다”고 덧붙였다.
서한길 동아닷컴 기자 stree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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