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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18일 한·스웨덴 정상회담…한반도 평화 지지 요청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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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8 06:07
2019년 12월 18일 06시 07분
입력
2019-12-18 06:06
2019년 12월 18일 06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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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일 2박 3일간 文대통령 초청으로 공식 방문
18일 한·스웨덴 정상회담→공식 만찬에 참석 예정
양 정상, 신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 논의
靑 "한반도 평화, 스웨덴과 전략적 소통 강화 기대"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공식 방한한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다.
뢰벤 총리는 이날부터 2박 3일간 문 대통령의 초청으로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했다. 2014년 총리 취임 이후 3년 만이다.
문 대통령은 뢰벤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교역 및 투자 증진 등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 6월 문 대통령의 스웨덴 국빈 방문에 이어 양 정상은 6개월 만에 정상회담을 갖게 된다.
▲혁신·스타트업 ▲ICT 등 과학·기술 ▲바이오헬스 ▲수소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성 평등·복지 등 포용 사회 건설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스웨덴 측의 지지도 당부할 예정이다.
스웨덴은 한국전 당시 의료지원단을 파견하고, 휴전 이후에도 중립국감독위원회(NNSC) 일원으로 한반도 평화에 기여해 온 전통적 우방국으로 평가된다.
청와대는 “지난 6월 문 대통령의 스웨덴 국빈방문에 이어, 스웨덴 총리의 이번 방한으로 양국간 실질 협력의 지평이 확대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 건설적 기여를 해 온 스웨덴과의 전략적 소통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상회담에 이어 양 정상은 공식 만찬에 참석해 양국 우호 관계를 돈독히 다질 예정이다.
한편, 뢰벤 총리는 이번 방한을 계기로 한·스웨덴 비즈니스 포럼과 한국전 참전 기념행사, 비무장지대(DMZ)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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