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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 150명 탈 수 있는 고속상륙정 4척 추가로 만든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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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0 10:32
2019년 12월 10일 10시 32분
입력
2019-12-10 10:31
2019년 12월 10일 1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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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9일 한진중공업과 3160억원 규모 건조 계약 체결
새 고속상륙정 90t 규모에 최대 속력 40노트로 공기부양 항해
해상 재난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탐색·구조 전력으로도 운용
해병대의 고속 상륙 작전을 위한 군함이 추가 제작된다.
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은 한진중공업과 3160억원 규모의 고속상륙정 후속함(5~8호정)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새로 만든 고속상륙정 5~8호정은 해병대의 사단급 상륙 작전을 수행하기 위한 전력이다.
새 고속상륙정은 90t 규모에 최대 속력 40노트(시속 70㎞)로 항해 가능하다. 해병대 상륙군 150명 또는 전차 1대를 싣고 항해할 수 있다. 승조원 5명이 운용한다.
특히 고속상륙정은 공기 부양 방식으로 운항해 수심이 낮은 곳이나 갯벌에서도 이동 가능하다.
방위사업청 유호근(해군 준장) 전투함사업부장은 “고속상륙정 후속함(5~8호정) 사업이 완료되면 대형 수송함 등에 탑재돼 저수심 해역 경비 작전 또는 상륙 전력으로 운용한다”며 “해상 재난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탐색·구조 전력으로도 운용이 기대된다”고 소개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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